[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임윤아를 압박면접한다.
24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fGRD 극본, 장태유 연출) 2회에서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의 목숨이 걸린 천하일미 완성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연지영은 프랑스 요리대회 우승 후 한국으로 돌아가던 비행기에서 돌연 타임슬립을 해 먼 과거로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당시의 왕인 연희군 이헌(이채민)의 사냥터에 떨어져 그와 마주하게 되면서 귀녀(鬼女)로 몰리게 됐다.
그러나 자신이 떨어진 곳이 과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연지영은 이헌을 오히려 미친 사람 취급하는가 하면 다친 그를 꽁꽁 묶어 끌고 다녀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으로 엮여버린 두 사람의 인연이 또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냥터에서의 남루한 행색이 아닌 주상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장착한 이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면 연지영은 최고의 요리를 완성해 내지 못하면 생명을 부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아낙네들과 함께 주방에서 재료들을 살펴보며 집중력을 풀 가동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완성된 반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연지영과 이헌에게서는 지난 만남과는 완전히 뒤바뀐 분위기가 읽힌다. 연지영이 이헌에게 고개를 조아린 것은 물론 환한 미소까지 지으며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왕 이헌의 질문 폭탄까지 더해질 예정이어서 과연 연지영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주목된다.
임금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프렌치 셰프 임윤아의 특급 메뉴는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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