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7kg 감량에 성공했다.
25일 홍윤화는 "나 27kg 뺐는데 배불리나 공주임. 여러분, 어서 배불리힐즈로 돌아오세요. 배불리나 공주가 기다리고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 공주로 변신한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윤화는 '디즈니플러스'의 한 프로그램에서 배불리나 공주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화려한 핑크 원피스에 핑크 보석이 박힌 왕관과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 여기에 요술봉까지 들고 완벽한 핑크 공주로 변신한 홍윤화. 그녀의 헤어스타일과도 찰떡 조화를 이뤘다.
이어 의상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윤화였다.
이 과정에서 홍윤화는 무려 27kg 감량에 성공, 한 층 날렵해진 턱선 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남편 김민기는 "이거슨 아름다움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최근 오뎅바를 오픈, 밀려드는 손님으로 메뉴가 빠르게 매진이 되는 등 사업과 방송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kg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꾸준히 식단, 운동 등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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