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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미국에서 열리는 9월 A매치 2연전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난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를 전격 발탁했다. 대한민국은 9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국, 10일 테네시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이날 26명의 소집명단을 공개했다. 카스트로프가 한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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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하며 꾸준히 성장한 선수다. 무엇보다 한국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경기적인 측면만 보고 선발했다. 지금 3선 선수들과는 유형이 다르다. 빠르게 적응해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새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우리 팀에는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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