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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는 "항상 꿈꾸던 게 있었다"라며 MBC 사장 출마를 공개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꼰대인턴'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 흥행에 기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연예대상 대상 수상보다 MBC 사장 자리가 더 쉬울 것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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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둘째 딸 '은서'를 비롯해 두 딸에 대한 자랑을 한껏 하기도 한다. 이어 숨겨둔 셋째 딸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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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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