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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키는 지난 22일(한국시각) 호주 사우스 멜버른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5000호주달러(약 452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팀으로 단합해 최선을 다한다는 신뢰에 기반한 스포츠 정신을 훼손했고, 합법적인 베팅 시장마저 교란시켰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피고가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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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선 벌금형을 선고 받았을 경우, 벌금을 완납하더라도 비자 취소 및 추방 조치를 당할 수 있다. 범죄 행위를 통한 벌금형은 추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A리그에서 뛰기 위해 취업비자를 발급 받았던 단자키는 이번 벌금형으로 추방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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