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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7-4로 크게 앞선 9회초. 2사후 김민규가 장두성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황성빈 타석 때 투수 교체가 이뤄졌다. 이미 승부가 난 상황에서 2사후의 교체라 의아스러웠지만 1루에서 수비를 하던 데이비슨이 마운드로 올라오며 NC 홈팬이나 롯데 원정팬이나 모두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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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등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조금 복잡했다. 2사 후였음에도 데이비슨을 낸 것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위해서가 아닌 투수 김민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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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은 지난 3월 29일 창원 LG전서 48개의 공을 던진적이 있지만 이후 퓨쳐스리그에서 4월 13일 고양전과 6월 19일 롯데전에 기록한 30개가 최다 투구수였다. 24일 2이닝 동안 35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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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이 하마터면 투수 데뷔전을 못치를 뻔했다. 9회초에 오른 김민규가 2구만에 정훈을 우익수 플라이, 이호준을 초구에 2루수앞 땅볼로 잡아낸 것. 이때까지 김민규의 투구수는 24개. 이 감독은 "이호준을 초구에 잡아서 그냥 김민규가 9회를 마무리 짓도록 했다. 그런데 볼넷을 내줬고 투구수가 한계에 와서 데이비슨을 올렸다"라고 했다. 김민규는 장두성과 5구끝에 볼넷을 내줘 29개에 이르러 올시즌 최다 투구수를 기록.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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