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직접 공개 입양에 나섰다.
28일 이효리는 "여러분 어려운거 다압니다... 혹시 자리 한 켠 여력되시는분. 용기내봐요!!"라며 예쁜 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름은 덕구 / 남 / 2016년 7월생 추정 (9살)"이라고 소개하고 "똑똑하고 성격이 좋고 작은 강아지와도 잘지냅니다. 헛짖음이나 공격성은 전혀 없고요, 임보자님댁 주민분들이 대형견을 키우는지 모를정도로 얌전하고 깨끗한 아이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리가 아파 집에서 늘 다니던 경로가 있고, 자주가는 동선에 매트를 깔아주면 움직임이 크지 않습니다"라며 주인의 부름에 아픈 다리 한쪽을 들고 살살 다가오는 덕구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현재 인스타 팔로워 130만명에 육박하는 슈퍼스타로 자신의 SNS를 근황 공개와 함께 선한 영향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지만 유기견들에 대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슥삭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전액 후원되는 티셔츠.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라는 글과 함께 티셔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셔츠는 강아지 일러스트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판매 수익 전액이 유기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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