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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김태형 롯데 감독은 전준우의 복귀 여부를 묻자 "사실 2군 쪽은 살필 겨를이 없다. 전준우가 빨리 합류해서 남은 경기를 잘 치르는게 주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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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준우의 복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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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전에도 통증이 있었지만 본인이 잘 끌고 갔다. 그런데 쉬다가 다시 치려고 하니까"라며 "손목 치료를 시작하는 단계다. 다리는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롯데는 후반기 팀타율(2할4푼4리) 팀 OPS 꼴찌(0.668) 팀 평균자책점 8위(4.52)를 기록중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이날 김상진-김현욱 투수코치, 이병규 타격코치를 1군에 올린 이유에 대해 "분위기 쇄신차"라고 설명했다.
결국 전준우의 합류가 관건이다. 김태형 감독은 "원래 9월부터 합류하기로 가닥을 잡았었는데, 조금더 걸릴지도 모르겠다. 조만간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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