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여정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고백했다.
28일 김숙의 개인 채널에는 '오늘은 1년에 딱 한 번 여정이가 라면 먹는 날!? 캠핑 찍먹 하러 왔다가 배 터지게 먹방 하고 간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여정은 "제가 1년에 한번 정해놓고 라면을 먹는다. 그래서 짜장 라면을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에피타이저로 어묵탕과 오이무침을, 메인 요리로 문어 숙회를 준비했다. 조여정은 "막 먹으러 왔다"며 흥분했지만, 정작 에피타이저를 먹은 뒤 "배가 50~60% 정도 찼다. 그래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은 "무슨 소리냐. 이건 에피타이저다. 이러다 메인 못 먹겠다. 메인 못 먹고 가는 게스트는 처음"이라고 걱정했다.
김숙은 직접 잡은 주꾸미로 만든 주꾸미 볶음과 납작 만두, 라면을 대접했다.
조여정은 "나는 절대 소식좌가 아니다"라며 "진짜 잘 먹는다. 소식좌 중 내가 1등"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스케줄 달력을 봤는데 김숙 티비 촬영 날이 영화 일정 마지막 날이더라. 그날은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라면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파김치도 오랜만이다. 동생이 가져다 준다고 해도 짜장라면 먹고 싶을까봐 가져오지 말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1981년 생인 조여정은 1m63에 43kg로 알려져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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