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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55경기에서 1승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4.33. 성적도 ?壺爭ち嗤 무엇보다 시즌 내내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었다. 특히 지난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는 최고 155㎞의 공을 던지는 등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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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의 첫 해는 이미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개막 이후 단 한 차례도 1군 엔트리 말소가 없다.
사령탑은 이런 성장세가 기특했다. '재능'도 뛰어났지만, '노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본인이 그만큼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마추어는 주말 야구식으로 일주일에 한 두 경기만 하고 그러는데 1년동안 꾸준하게 이렇게 하면 체력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본인이 그런 준비를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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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은 "구단에서 시켜주는 웨이트 꾸준히 했다. 구단 프로그램에 맞춰서 하면 살 안 빠지고 구속도 잘 나오면서 똑같이 유지되는 거 같다"라며 "계속해서 많이 먹으려고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아마추어 때는 경기수가 많지 않은데 프로는 거의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를 한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운동인데 잘 이겨내고 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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