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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반격이었다. 김유재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에 5.65점 차이로 5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1위 점수를 받으며 최종 2위를 기록했다.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개인 최고점을 경신,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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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도 완벽했다. 트리플 러츠-더블 악셀-더블 토루프 시퀀스 점프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를 모두 흠결 없이 수행했다. 모든 점프 과제를 마친 김유재는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코레오시퀀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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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출전한 김민송(도장중)은 150.02점으로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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