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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상렬이 "지원이는 프러포즈했냐?"고 묻자, 은지원은 "아직 안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지상렬은 "안 하면 평생 남는다고 하더라"며 걱정했고, 백지영은 "진짜 내 식구가 되는 게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왜 아직 프러포즈를 안 했냐. 감동스러운 프러포즈 한 번 해드려라"고 조언했다. 이에 지상렬은 "결혼을 진짜 하긴 하는 거냐? 가상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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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올해 중 가까운 지인 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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