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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교내 비리의 주범 전낙균(이성욱)과 성종만 교장(김민상)이 경찰에 연행되며 속 시원한 결말을 맞았고, 럭비부는 주장 윤성준(김요한)의 대학 진학, 문웅(김단)의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성과까지 이뤄냈다. 주가람과 배이지(임세미)는 각각 럭비부와 사격부 감독으로 새 출발하며 진정한 지도자로 거듭났고, 에필로그에서는 떠났던 강태풍(조한결)이 한양체고로 복귀하며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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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완벽한 해피엔딩, 2025 여름은 '트라이'였다", "이제 선수들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난다", "따뜻한 어른과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진짜 스포츠 드라마의 감동이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SBS는 '트라이'를 통해 스포츠물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흥행작을 탄생시켰음을 입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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