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28)가 6년 열애한 동성 연인 모델 케이트 해리슨(34)과 결혼했다.
1일(현지시간) 보그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1월 약혼을 했고 노동절 연휴 주말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모레츠는 '보그'의 소식을 SNS에 직접 전하며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사하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식에서 중요한 부분은 해리슨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객들과 나누는 것"이라면서 "낚시, 승마, 포커가 그런 것들이다. 직접 커스텀 포커 매트도 만들었고 우리는 그 분위기를 즐기려고 한다. 둘째 날에는 라인댄스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웨딩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모레츠는 절개 수트에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매치,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모레츠는 1997년 생으로 2004년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500일의 썸머', '잭과 콩나무', '렛미인', '휴고', '다크 섀도우' 등에 출연했다. 축구선수 네이마르, 브루클린 베컴와 교제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해리슨과 교제했다. 지난해 양성애자임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해리슨은 1991년 생으로 배우 그레고리 해리슨과 모델 베티 리 랜디 오크스의 딸이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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