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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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지는 4일(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됐다. 레버쿠젠의 사령탑 후보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호주 출신의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라이프치히 마르코 로제 감독, 로거 슈미트 감독은 후보에서 탈락한 모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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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의 대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레버쿠젠의 새로운 옵션으로 떠올랐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비운의 사령탑이다. 토트넘을 이끌었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결국 경질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을 챔피언에 올려놓으면서 토트넘의 무관 징크스를 ?渼? 무려 17년 만이었다. 하지만, 리그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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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결별했다. 레버쿠젠은 텐 하흐 감독과 야심차게 지난 5월 계약했지만, 분데스리가 개막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라커룸 분위기마저 뒤숭숭하자 결국 레버쿠젠은 전격 경질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