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막말을 듣고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는 데뷔가 무산된 김원훈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훈은 뽕탄소년단에서 하차한 남윤수를 대신해 행사 무대에 오르려고 했다. 그러나 남윤수가 돌연 팀에 복귀하며 데뷔가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속상해하던 김원훈은 결국 회식자리에서 폭발했다. 남윤수 탓을하던 김원훈은 이내 이경규에게 "제가 진짜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밖에 없다. 저 솔직히 선배랑 하고 싶지도 않았다. 옛날에나 이경규지"라고 쏟아냈다.
급기야 추성훈에게는 "형님은 일본 가서 너튜브나 찍으세요. 괜히 여기 와서 물 흐리지 말고"라고 막말해 추성훈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이 욕설을 내뱉으며 벌떡 일어나 "나와봐"라고 해도 김원훈은 계속해서 "이 형 맨날 연습도 안 나오고. 솔직히 얘기하면 형 나이 많아서 맞짱 뜨면 내가 이길 수 있다"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박지현은 "형 미친 거 아니냐. 형 미쳤냐"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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