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윤정이 압도적인 미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고윤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말있대"라는 글과 함께 승마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니트 톱에 그레이 팬츠를 매치한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말과 마주 선 채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고윤정은 승마 헬멧을 쓰고 말 위에 올라타 부드러운 눈빛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말보다 사람이 더 빛난다" "고윤정이니까 가능한 장면" "말도 반한 듯한 분위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이후 '스위트홈'(2020), '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