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또 B2C관에 단독으로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