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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는 오는 12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연습 경기를 하게 됐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는 지난해 우리카드에서 뛰었고, 올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된 미하엘 아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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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대한항공이 3세트를 잡아내면서 치고 나갔다. 4세트까지 대한항공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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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2-14에서 러셀이 3연속 서브에이스가 터졌다. 그러나 15-14로 앞서 나갔지만, 서브 범실로 다시 균형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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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러셀은 서브 5득점 포함 35득점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임재영은 서브 3득점 포함 23득점을 기록했고, 김민재는 13득점으로 활약했다. 서현일 또한 9득점으로 공격에서 힘이 됐다.
경기를 마친 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여러 연습경기를 했지만, 한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다. 또 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대회를 앞둔 팀이라 우리에게는 아주 큰 도전이었다. 네덜란드 팀이 우리와는 다른 스타일의 배구를 하는데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빨리 적응했던 거 같다. 그 덕분에 좋은 내용이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
계양=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