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주현이 핑클 당시 수익에 대해 이야기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옥주현 편이 방송됐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에 'Blue Rain'으로 데뷔, 이후 '영원한 사랑', 'NOW'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성공하며 1990년대 말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많은 히트곡에 비해 4년 6개월 짧은 활동을 했던 핑클. 옥주현은 "4년 동안 임팩트가 강했던 게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일 만 했다. 그 당시 체감상 1년이 너무 안 지나가는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짧은 거다"고 했다.
옥주현은 데뷔 계기 질문에 "라디오 노래 코너에 참여 후 캐스팅이 됐다. '대중 가수 싫다'며 거부했다"면서 "근데 소속사 사장님이 내가 싫다는 거에 흔들리지 않고 '넌 하게 될거다'고 하셨다. 이후 젝스키스 콘서트로 유인하셨다. '볼까'라면서 이후 한 발 한 발 엮이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당시 대표님이 처음 보는 분에게 '내가 말했던 얘다'고 하더니 함께 노래방에 갔다. 엉겁 결에 노래방 오디션을 봤다"면서 "그렇게 핑클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당시 수익에 대해 "부모님께서 정산을 받았다. 우리는 얼마를 받는지 몰랐다"면서 "사장님께서 해외 여행을 가면 용돈을 많이 주셨다. 수백만 원씩 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진짜 큰 돈이다. 4명한테 300만 원씩 주셨다. '우린 복 받은 그룹이다'고 생각했었다"며 "그때 당시 큰 돈을 받으면 난 다 썼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옥주현은 "가족 속옷 사이즈를 다 알고 있었다. 가족 선물부터 챙겼다. (이)효리 언니도 소비파였다"며 "나머지 두명은 간이 작았다. 잘 숨겨두는데 얘네 때문에 늘 걸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전화를 받고 용돈에 대해 알게 된 엄마가 '넌 돈 어디 있냐'고 물으면 '난 다 썼다'고 했다"면서 "그때 '빼앗길 바에는 내가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
이경실, '혼전임신' 며느리 눈치보는 삶 "기분 나빠보이면 불편, 아들 집 안 간다" -
'뼈말라'된 전소민, 볼륨감 언급에 발끈 "없다고 하지 마세요!"(지편한세상) -
유지태, '왕사남' 벌크업 후 건강 이상..."고지혈증·급성 위염·대장염까지" -
박재현, 16세 연하 전처에 강요한 '아침밥 논란'..."시부모가 직접 밥 해야겠냐" -
납치→도주→불륜→살인까지..'건물주' 하정우, 도파민 터지는 엔딩 맛집 탄생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韓개봉 확정 -
[공식] BTS 다음은 MLB..넷플릭스, 개막전 라이브 생중계 -
[SC줌人] 하지원, 동성女배우와 침대→처절한 복수심..본적없는 다층열연('클라이맥스')
- 1.'한화 라인업에 왜 없지?' 야구 응원 은퇴 선언, 이미래 치어리더 "섭섭하지만 뜨거운 안녕"[인터뷰]
- 2.日 언론도 머쓱 "김혜성은 마이너에서, 사사키는 메이저에서?" 팬들 비난 폭발
- 3.[속보]'트라웃 천적' 오타니 또 이겼다, 이번엔 156.6㎞ 강속구로 헛스윙 제거...WBC 이후 4타석 연속 삼진
- 4.1560억! 수아레스-베일과 동급인 유일한 아시아인...'한국 GOAT' 손흥민 여기서도 등장 'MLS 출신 역대 최고 몸값 3위'
- 5.박동원 올시즌 끝나면 FA인데 → '쌍둥이 미래' 23세 포수 바꿔놓은 한마디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