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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이파트너스, 김앤장·세종 로펌출신 대표변호사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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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엘케이파트너스가 대형 로펌 출신 대표변호사 3명을 영입,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 테헤란로 305 한국기술센터 15층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다.

엘케이파트너스에 따르면 새롭게 합류한 대표변호사는 부동산?금융 및 M&A 전문가 안상일 변호사(김앤장 출신), 의료/제약·부동산 금융 및 공정거래법 전문가 윤선우 변호사(김앤장 출신), 인수합병(M&A)·해외 진출 및 투자 자문 전문가 정종대 변호사(광장?세종 출신)다.

엘케이파트너스는 2012년 설립 이후 보건의료 분야를 시작으로 기업법무, 금융, M&A, 지식재산권, 부동산, 분쟁해결 등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의사 출신 배준익 대표변호사의 보건의료 전문성과 새롭게 합류한 대표변호사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향후 '케이(K) 의료/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배준익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대형 로펌 수준의 전문성과 체계'를 갖춘 법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