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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 GOLD'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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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선양소주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증류주인 '사락 GOLD'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사락 GOLD는 14일까지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락GOLD 단품(5만4000원)과 출시 기념 한정판 1본입 기획패키지(6만4000원, 전용 글렌캐런잔·가죽 코스터 포함)를 구매할 수 있다.

'사락 GOLD'는 국내산 보리 원재료로 만든 증류원액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한 뒤,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다. 깊고 진한 오크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며,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 2025 증류주 부문'에서 '브론즈(Bronze)'를 수상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롯데백화점은 전통주와 프리미엄 주류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한국적인 재료와 방식으로 만든 고급 증류주를 단독으로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이어 부산 광복점(9/19~9/25), 인천점(9/27~10/4)에서 순차적으로 '사락 GOLD'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음행사와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방문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최근 SNS에서 높은 조회수와 함께 화제를 낳은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13일 직접 시음 현장에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