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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헤메코 레전드 찍었다..경주서 뽐낸 여왕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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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0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경주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오랜 기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의 가옥을 배경으로,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곱게 땋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청초한 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사진을 접한 뒤 "뭘 해도 예쁘다",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정말 좋다",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 레전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맞다",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대학생 아니냐"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5세 연하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듬해 육군 군악대에서 군복무를 시작한 고우림은 지난 5월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