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사랑스러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개막식이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리사는 이날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영화제의 깜짝 손님"이라고 소개했고, 관객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리사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빛과 블루빛이 어우러진 누드톤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골반 부분에는 살짝 컷팅이 들어가 있어 관능미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화이트 로투스' 시즌3는 하와이 해변에 있는 초호화 호텔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로, 리사는 호텔 직원 묵을 연기했다. 리사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피콕극장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공식 상영작은 총 241편으로, 지난해보다 17편 늘었다. 연계 프로그램인 커뮤니티비프의 상영작까지 포함하면 전체 상영작은 총 328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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