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국가유공자 후손임을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16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는 "키의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 새로운 가족과 친해지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키는 비 오는 날 양손 가득 짐을 들고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아 "오늘은 좀 특별한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는 6·25 전쟁에 참전하신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곳이다. 오랜만에 왔다"며 자신이 국가유공자의 후손임을 공개했다.
조부모의 묘비 앞에 선 키는 "잘 계셨어요? 인사하려니까 비도 그쳤다"며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그는 "할머니 기일이 제 생일과 같은 날이다. 그래서 2~3년간은 케이크 보는 것도 싫었다. 요즘엔 의미가 달라져 담담하게 기리며 보낸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키는 "가족이란 모든 걸 잃어도 버틸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며 대구 본가로 내려가 어머니와 만나는 모습도 공개됐다.
어머니가 정성껏 차린 밥상 앞에서 그는 "이걸 다 끓이신 거냐. X세계 아니냐"며 감탄했고, 할머니가 생전에 끓여주신 곰탕을 맛보며 "나 이거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끓여주신 거 아직도 냉동실에 있다. 진짜 너무 맛있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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