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5일 SK텔레콤과 KT 등 통신 업종에서 잇달아 보안 이슈가 발생했다면서 "당분간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김정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의 연이은 보안 이슈로 인해 고객 보상, 과징금 등이 실적 안정성을 저해했고, 나아가 네트워크 고도화 및 보안 투자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capex(설비 투자) 투자 확대 가능성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제한된 현금 흐름 내 AI(인공지능) 투자와 배당 간 균형에 대한 고민도 커질뿐더러 AI 투자 성과를 기대하는 것도 무의미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KT 조사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재무적 영향이나 capex 증가 압박이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 심리 회복 지연과 향후 잔존한 불확실성을 고려 시 당분간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 시점 해킹 사태에 의한 통신 업종 내 재무적 영향은 SK텔레콤의 일회성 지출과 3사의 정보 보호 투자 확대 조치 정도로 업종 전반의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 포인트가 완전히 훼손됐다고 보긴 어렵고 배당 축소 가능성은 작다"면서 업종 투자 의견 '비중 확대'는 유지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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