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조재윤이 자격증만 12개를 딴 이유를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4회에서는 누구보다 과몰입이 많은 배우 조재윤과, 건강한 과몰입 라이프를 찾아가고 있는 채정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조재윤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별 출연이라 출연료를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명나라 셰프 당백룡 역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어부터 요리, 무술 등 연습에 매진했다는 조재윤. 이 작품에 무려 3개월 반의 시간을 올인했다는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명연기의 비결을 짐작하게 했다.
이처럼 맡은 바 모든 일에 과몰입하는 '프로 과몰입러' 조재윤은 평소에는 자격증에 과몰입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굴착기부터 대형 트레일러, 보트, 긴급 자동차, 선박 조종, 한식조리기능사 등 무려 12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현재 헬기 조종 자격증까지 준비 중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덕분에 이번 '폭군의 셰프' 촬영 때 고난도의 칼을 쓰는 장면도 직접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굴착기 자격증을 가지고 고성, 안동 산불 때 재능 기부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격증으로 힐링도 즐겼다. 대학 동문이자 절친한 친구인 배우 윤서현과 함께 소야도를 찾은 조재윤은 직접 배를 몰고 나가 낚시를 하고, 이를 이용해 요리도 했다. 친한 형인 윤서현 앞에서 그는 자격증을 따는 이유에 대해 "작품 수가 줄어드는 내가 보인다"며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모든 것은 먹고 살기 위해서다. 아들에게 가족을 위해 도전을 포기하지 않은 멋진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첫사랑' 채정안은 일상 공개에 앞서 "과몰입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VCR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과몰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지압부터 시작해 오일 풀링, 소금물 마시기, 지중해 식 아침 식사, 세안, 기초 피부 관리, 영양제 섭취, 스트레칭까지. 무려 8단계에, 장장 2시간이 걸리는 여배우 관리 루틴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패션·뷰티 크리에이터인 그는 유튜브 채널을 '취미'라고 했지만, 촬영을 위해 한남동 사무실을 물색하며 열심히 임장을 다녔다. 채정안은 "늘 좋아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너 유튜브에 진심인 것 같아. 요즘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며, 사실 자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과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채정안은 '과몰입'이 삶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건강한 과몰입 라이프를 보여줄 것은 다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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