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권진영이 고(故) 전유성을 애도하며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깊은 슬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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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은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2019년 함께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늘 유쾌하시고 정정하시던 한국 코미디의 큰 별, 전유성 선배님... 웃음과 감동을 남기고 떠나신 길을 깊이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19년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 공연장을 찾아 출연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전유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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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유성은 마르지 않고 건장한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그 옆에는 최근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박미선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서 있어 추억의 순간을 더욱 뭉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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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으로 치료를 받던 중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28일까지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28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되며 오전 7시30분께 고인이 생전 활발히 활동한 KBS 일대에서 노제가 진행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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