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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90분까지 이기고 있었다. 다 이겼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실점하면서 졌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라며 무승부를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리그에서 첫 포인트(승점)다. 중요한 승점이다. 이 점수를 계기로 조금 더 좋은 상황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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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후 포지션이 달라지고 있어요. 다양한 자리를 소화하는데, 감독의 주문도 각기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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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일까요. 오늘은 왼쪽 풀백이었던 산티아고 부에노 선수와 계속 스위칭하면서 경기를 펼쳤고요. 많이 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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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5분만에 교체된 것이 아쉬운데요.
-계속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 시즌보다 지금 시즌은 그래도 훨씬 더 많이 뛰고 있고요. 사실 당연히 간절한 마음은 같아요. 그래도 크게 뭔가 더 보여줘야겠다는 것보다는요. 간절함은 있지만 항상 뛰든 안 뛰든 똑같이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간절하면서도 조금 더 침착하게 상황 속에서도 제가 뭘 잘 할 수 있는지를 더 많이 집중을 하고 있어요.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비겨서 더 아쉬운데요.
90분까지도 저희가 이미 이기고 있었고 거의 다 이겼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좀 실점하면서 졌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어요. 완벽했던 경기였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아쉽고요. 그래도 리그에서는 첫 포인트였어요. 중요한 승점이고요. 당연히 이는 비기는 게 낫기 때문에 이제 이 점수를 계기로 조금 더 저희가 좋은 상황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경기도 홈 경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