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다카다 카호가 최다니엘과 데이트를 인증했다.
27일 다카다 카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변함없는 우리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다니엘과 다카다 카호의 모습이 담겼다.
다카다 카호는 흰 티셔츠 차림에 투명 우비 모자를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다니엘은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 대신 담담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다니엘과 다카다 카호는 MBN '혼전연애'에 출연해 공개 열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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