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58)과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57)이 결혼 19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피플, TMZ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여름부터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별거는 키스 어번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키스 어번은 집을 떠나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현지 소식통은 "니콜은 끝까지 결혼을 지키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동생 안토니아와 가족들의 지지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딸 선데이 로즈(17)와 둘째 딸 페이스 마거릿(14)을 두고 있다. 잉꼬부부로 불리며 레드카펫과 공식 행사에 늘 함께 나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 별거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불과 지난 6월에도 결혼기념일을 맞아 키드먼이 "해피 애니버서리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사진을 SNS에 올렸던 터라 충격은 더욱 컸다.
키드먼은 앞서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한 바 있다. 키스 어번과의 결혼 생활에서는 그의 알코올 중독 치료를 돕는 등 헌신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키드먼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영화 '프랙티컬 매직 2' 촬영을 마치고, 어번은 미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법적 이혼 절차에 돌입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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