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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영 커플은 김일우가 사전에 준비한 한복을 입고 나타나 '포토그래퍼'로 함께하는 빽가와 '헬퍼' 김종민의 극찬을 자아낸다. 신혼부부처럼 화사한 두 사람의 한복 자태에 김종민은 흐뭇해하면서 "혹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지?"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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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손도 자연스럽게 잡으면서 포즈를 취한다. 그러다 김일우는 갑자기 부채를 펼치더니 박선영의 얼굴을 가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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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300일 촬영을 마친 네 사람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이때 김일우는 "선영이가 나에 비해 아까운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선영과 길거리를 다니면 내 어깨가 으쓱해지고, 우쭐해진다. (주위 사람들이) 선영이가 아깝다는 얘기를 하면 난 솔직히 기분이 좋다"고 애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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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선영이 어떻게 화답할지, 두 사람의 '설렘지수 폭발'한 300일 기념 촬영 현장은 10월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