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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아마 제가 틱톡, 유튜브 이런 게 유행할 때 눈을 돌렸으면 엄청났을 거다"라며 빠르게 바뀐 세상에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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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빅사이즈 랍스터 가격을 물었고, 4.2kg 기준 약 120만 원이라는 말에 입술까지 파르르 떨렸다. 2kg는 역시 58만 원, 알래스카 크랩은 90만 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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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비행기값보다 비싼 랍스터에 이경규는 "더럽게 비싸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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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며 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경규는 50만 원짜리 킹크랩에 "때깔이 다르다"며 "오늘 싱가폴 콘셉트는 나의 행복이다"라면서도 영수증을 보여달라는 말에 겨우 현실과 마주하게 됐다.
이경규는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먹은 거다"라며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총액은 무려 110만 원에 달했다. 이경규는 "아침에 계란 두 개 먹었다. 저녁에 눈탱이 맞았어"라며 머리를 탁 치며 속상해했다.
이경규는 "싱가폴에 여행을 오실 때는 '비싸다'를 생각하고 오셔라. 랍스타, 킹크랩 웬만하면 먹지 마라. 관광지 근처 식당 오면 무조건 눈탱이 맞는다"라며 진심으로 조언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