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모두를 놀라게 할 대형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레알 슈퍼스타 영입 경쟁의 선두다'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레알의 스타 선수인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영입하기 위한 충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의 팀은 미드필더진에 체력 문제와 방식에 문제가 있고, 구단은 이제 그 부분을 더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슈퍼스타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발베르데는 올 시즌 부진한 성광 ㅔ대해 비판을 받았고, 레알이 그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토트넘은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상당한 금액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 돌입하며, 새로운 시기를 맞이했다. 주장이었던 손흥민도 팀을 떠났으며, 선수들은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즌 초반 순항 중인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1승1무를 거뒀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도 4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선수단에도 새 바람이 불었다. 여러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주앙 팔리냐 등이 합류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바로 중원이다.
토트넘은 중원을 채울 새로운 후보로 발베르데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로 향한 발베르데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데포르티보에서 임대를 거쳐 2018~2019시즌부터 레알 1군에서 이름을 알렸다. 활약이 돋보이기 시작했던 것은 2020~2021시즌부터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 후 발베르데는 레알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계속되던 활약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안첼로티가 떠나고 사비 알론소가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한 올 시즌 발베르데는 위기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최악의 부진을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카이라트 알마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벤치만 지켜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알론소 체제에서 밀려나며 불만이 생겼다는 소식과 함께 발베르데가 이적을 원할 수 있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토트넘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새 시대를 준비하는 토트넘이 팀의 주축이 될 대형 스타 영입을 준비 중이다. 발베르데가 토트넘에 중심에 설 수 있을지도 겨울 이적시장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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