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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은 호드리구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변신한 브라질 대표팀에서 치른 첫 경기. '셀레상(브라질 대표팀 애칭)'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면서 안첼로티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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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를 비롯한 브라질 선수 대부분은 한국전에서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전반 초반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홍명보호의 빌드업을 무력화 시켰고, 공격 전개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5골을 몰아쳤다. 친선경기 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승을 이끌어냈다. 한국에겐 귀중한 공부가 될 만한 승부이기도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개인 능력을 다 잘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기대하고 바랐던 게 잘 이뤄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경기 내용과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처럼 강도높고,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맡았을 때부터 강조한 우리의 임무는 '팀으로 승리하기'와 '팀으로 경기하기'다. 오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호드리구는 "안첼로티 감독은 견고한 수비를 강조했다. 선수 전원이 협력하라고 주문했다. 이를 잘 수행하면 공격도 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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