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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22kg나 뺐는데..면전서 몸평 들었다 "너무 뚱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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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유튜버 풍자가 면전서 악플(?)을 받았다.

10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또간집' 86화가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음식을 기다리다 이사 중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풍자는 "집에 이사를 하고 있는데, 설치하러 오신 한 분이 나한테 'TV 나오는 사람 풍자인 줄 알았는데, 아유 그 사람 너무 뚱뚱하더라'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근데 내가 거기다가 '저 맞다'라고 할 수 없지 않나. 근데 마지막에 아신 것 같다. 어떤 분이 '너무 팬이에요'라고 하셨는데, 그걸 보고 마지막에 급하게 인사하시고 도망가듯 가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자는 최근 22kg나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