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김숙이 '노담 선언'에 대해 반성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는 '악당들의 고해성사' 편이 공개됐는데 여기서 제작진은 '도라이버' 멤버들에게 풍기문란죄, 무식한 죄 등을 부여해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를 보냈습니다. 제작진은 "여러분들은 유배자들의 신분이기 때문에 죄를 뉘우치는 반성의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며 '남이 쓰는 반성문'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멤버들끼리 서로의 반성문을 써주라는 것. 멤버들은 각자 진지하게 서로의 반성문을 쓰기 시작했는데 홍진경은 김숙의 반성문을 써줬습니다. 홍진경이 써준 자신의 반성문을 낭독하기 시작한 김숙. 김숙은 "오늘 여러분들께 그동안 감춰왔던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려 한다.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아직 담배를 못 끊었다. 방송에서 여러 번 '숙이는 노담'이라고 외칠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 일어 솔직히 고백하고 싶었으나 이에 반성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고 하네요.
1위 : 김숙 "사실 담배 못 끊었다...'노담' 외칠 때마다 양심의 가책" 폭탄 발언
2위 : '41세' 윤은혜, 11세 연하 신승호와 핑크빛 "3년 안에 결혼하고파"
3위 : 이장우, ♥조혜원 꼭 끌어안고 찍은 웨딩 화보.."결혼합니다"
4위 : 권상우♥손태영 子 룩희, 진짜 잘생겼네…180cm 넘는 훈남 "축구선수 안 시켜"
5위 : '비행기 우는 아기 민폐 논란' 속...이용식 "남 일 아냐, 엄마들 참 대단해요"
6위 : '韓 떠난' 이국주 "일 없어서 일본 갔는데, 가자마자 섭외·고정 쏟아져"
7위 : 개그계 비통…윤형빈·홍현희·박성광, '심장마비 돌연 사망' 정세협에 줄줄이 눈물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