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변요한이 AI 영화 '중간계'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은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AI 영화 '중간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오늘 이 시사회 자리가 진지한 과학 청문회 같다"고 했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중간계'는 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다.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범죄도시', '카지노', '파인: 촌뜨기들'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변요한은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 소속 86년생 호랑이띠 이장원을 연기했다. 그는 "극장 영화를 찍었다는 거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국내 최초 AI 영화이기 때문에 설레면서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시사회 자리가 진지한 과학 청문회 같다(웃음). 실험을 끝내고 증명하는 자리인 것 같다. 저도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과연 AI라는 게 영화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떠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 근데 결과적으로는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들의 상상력과 창작력이 없다면 AI도 존재할 수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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