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진이 결국 100일 금연에 성공했다. 아내 류이서 덕이 99%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금연 100일을 맞았다. 아내 류이서는 남편의 노력을 기념하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파티를 열어 훈훈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니 금연 100일째 파티 우리가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케이크와 함께 전진의 금연 성공을 축하하는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작고 귀여운 케이크 옆에는 반려견이 코를 들이밀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빠 최고'라고 응원하는 듯한 귀여운 장면도 포착됐다.
전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무심코 담배를 꺼냈다가 황급히 숨기는 모습이 포착돼 흡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꾸준히 금연을 이어오며 '100일'이라는 상징적인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금연을 위해 함께 노력한 류이서는 케이크를 직접 준비해 "우리가 항상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남편의 의지를 격려했다. 소소한 일상을 축하로 바꾸는 두 사람의 따뜻한 모습에 팬들은 "금연도 사랑의 힘으로 성공하길!"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최근 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류이서는 "아이를 낳으려면 이제는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몇 달 전부터 들었다"며 "2주 전에 처음으로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진 역시 "결혼 초기엔 빨리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막상 살다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이젠 정말 낳을 거면 노력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도 2세 계획과 난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3년간의 연애 끝에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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