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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스턴 에이스 폴 피어스가 대회에 참가했다. 스테판 커리도 있었다. 21세의 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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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피어스는 20점을 넣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이었던 커리는 17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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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점슛 컨테스트에서 커리를 꺾은 것에 대해 '그가 역대 최고 슈터일까, 글쎄. 내가 그를 이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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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볼 네트워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전설 스테판 커리는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터로 평가받는다. 통산 3점슛 부문에서 NBA 부동의 선두다. 폴 피어스는 2010년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에서 그를 이긴 것을 지금도 여전히 자랑하고 있다'고 했다.
피어스는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커리가 대회에 참가했고 내가 이겼다. 하지만 커리가 신인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스테판 커리였고, 중요한 사실은 내가 커리를 이겼다는 것이다. 나는 그가 몇 살이었는 지 모른다. 그가 거기에 있었다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피어스가 이 사실을 모를 리 없고, 맥락 상 어떤 부분이 중요한 지 모를 리 없다. 예전의 추억을 유머러스하게 푸는 과정에서 나온 말들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