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황민현이 군복을 벗고, 2년 만에 'MBC 가요대제전' MC석에 선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황민현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5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이는 군 제대 후 첫 공식 행보로 의미가 남다르다. 황민현은 오는 12월 20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제대 직후 열흘 만에 음악 축제의 MC를 맡는 셈이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황민현이 기다려온 팬들에게 아름다운 '꽃신'을 신겨주는 '복귀 무대'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2023년 '가요대제전'에서도 젠틀한 매너와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가 2년 만에 다시 '가요대제전' MC로 컴백, 왕자님의 품격 있는 귀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간의 공백과 아쉬웠던 갈증을 채울 전망이다.
'복귀 신호탄'이라는 점도 기대 포인트다. 이번 '가요대제전' MC를 시작으로, 2026년 황민현의 활약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벌써부터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황민현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재데뷔, 신드롬을 이끌었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온', '환혼' 시리즈, '소용없어 거짓말', '스터디그룹' 등으로 '대세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또 음악방송 '더 쇼', 예능 '해피투게더4',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스타 마스터 등 매끄럽고 담백한 진행을 자랑하기도 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연말 대표 음악 축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세대를 아우르는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올해는 '쇼! 음악중심'의 장우성 PD가 연출을 맡아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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