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 후 갑작스러운 출혈에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25일 "어제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에 다녀왔다. 순간 너무 많은 피를 보고 어지럽고, 두렵고, 무서웠다"며 "정말… 아이를 품고, 낳고, 기르는 모든 순간이 이렇게 어렵고 벅찬 일이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지소연은 "우리 엄마는 이렇게 우리 셋을 낳으셨는데, 그때 엄마 아빠는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견디셨을까요"라며 "쌍둥이를 품은 시간 동안 매일 눈물로 버틴 날들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준 가족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또 다짐해요.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고"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아버지가 쌍둥이 출산 전 자신에게 써준 편지를 공개해 뭉클함을 더했다.
지소연은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했다. 14일 뒤늦게 출산 소식을 알린 지소연은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놓고 조기 진통으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는데 너무 많은 함께 기도와 축복 속에서 우리 가족 드디어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비슷한 시기에 쌍둥이를 가진 '엔조이커플' 임라라 역시 지난 14일 출산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23일 급성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걱정을 자아냈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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