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우승 확률 73.2%는 LG 트윈스가 잡았다. 반격과 굳히기의 분수령 한국시리즈 2차전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LG는 3주 넘는 기간 휴식을 취했다. 경기 감각 우려가 있었지만, 1차전부터 한화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뽐냈다.
양 팀 모두 주고 받은 안타는 7개. 그러나 한화 마운드에서 볼넷을 남발했고, LG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득점으로 이어갔다. 또한 박해민의 달아나는 홈런을 비롯, 짜임새 있는 야구로 8대2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타선이 활발하게 터진 가운데 마운드도 ?벽투를 펼쳤다. '우승 청부사'로 영입한 앤더슨 톨허스트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송승기와 유영찬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톨허스트는 한국시리즈 1차전 MVP에 올랐다.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의 마음이 급해졌다. 원정에서 반드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홈으로 돌아가야 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LG 킬러' 류현진이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21일 대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3이닝까지는 완벽한 피칭을 펼쳤지만, 4회 실점이 나오면서 4이닝 6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대표 LG 킬러. 올 시즌에도 4차례 상대해 25이닝을 던지며 1승무패 평균자책점 1.08로 강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차전 경기를 마친 뒤 "오늘은 볼넷이 많았다"며 "2차전에서는 볼넷이 많이 없을 것 같다. 볼넷 다음에 볼넷이 많이 나와서 안타 수가 같아도 LG 쪽에 좋은 찬스가 많았다. 내일은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류현진의 안정된 활약을 기대했다.
LG는 요니 치리노스 등판이 유력했지만, 경기를 마친 뒤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예상은 뒤집은 '깜짝 카드'. 김 감독도 "3차전에 나올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11승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 5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59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대전 2경기에서 11이닝 1패 평균자책점 3.27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염경엽 LG 감독은 "원래 치리노스를 생각했다. 어제 일어나서 담이 왔다더라. 일단 고민하다가 (임)찬규가 잠실에서 나쁘지 않아서 찬규로 결정했다. 치리노스는 회복하는 걸 보고 3차전이나 4차전에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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