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길포, 한우목장, 해미읍성 등 관광자원 답사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지난해와 올해 국제 크루즈선을 출항시킨 충남 서산시가 중간 기항 관광지가 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아자마라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이 전날 서산을 방문,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대형 크루즈선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인했다.
이어 삼길포에서 회 뜨는 어선과 포구 등을 둘러본 뒤 광활한 초지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한우목장, 조선시대 충청병영성이었던 해미읍성 등 주요 관광자원을 답사했다.
특히 해미읍성에서는 줄타기, 승무, 기접놀이 등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돼 선사 관계자들에게 한국 고유의 멋과 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서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지역 문화 및 관광 상품의 글로벌 홍보와 상품화 확대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내년부터 크루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고유의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테마형 관광 루트 개발, 해외 공동 포트세일즈 참가,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이 가진 해양·문화관광의 우수성을 해외 선사 관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협력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 대산항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5월 일본과 대만을 다녀오는 크루즈선이 출항한 바 있지만, 다른 나라를 출발한 크루즈선이 서산을 중간 기항지로 들른 적은 없다.
cobra@yna.co.kr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