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찐친들과 만나 남자들의 바람을 주제로한 수다를 공개했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채널에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예요?" 바람의 기준? 손연재의 찐친 유부들과 매운맛 연애상담"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남편을 소개팅해준 절친언니와 친구들을 만나며 "매일 단톡방에서 이야기 하는 사이고, 한달에 한번은 꼭 만난다. 두사람은 유부녀고 한명은 미혼이다"라고 소개 했다.
손연재는 "오늘 주제는 남자의 정신적 바람 VS 육체적 바람 어떤게 낫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지인들은 모두 "둘다 싫고 용서 안할거지만 육체적 바람이 낫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손연재는 "만약에 남자가 정신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보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육체적 바람이 싫은 이유는 제어를 못했다는 사실이 싫다. 누굴 사랑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그건 이해가 간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놨다.
또 번호를 물어보는 이성에게 번호를 주는 사람은 바람이다 vs 아니다 주제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렸다.
11년차 결혼생활 중인 언니는 "번호를 주는 것은 예비 바람"이라고 주장했고, 4년차 결혼생활 중인 친구는 "물어보는 사람이 민망할까봐 줄수도 있고 주변의 압력 속에 줄 수도 있으니까 그러면 바람 아니다. 만약 그 번호를 내 앞에서 차단하는 모습 보여주면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손연재는 "나중에 차단 풀면 어쩔거야"라고 물으면서 "사실 난 번호를 한번도 따인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고 웃었다.
하지만 결혼할 좋은 남자 만나는 법에 대해서는 명확했다.
손연재는 "어떤 남자라도 날 헷갈리게 하지 않게 하는 남자"라며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리게 하면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사람들이 이성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지 않아 자만추가 어렵다. 만약에 지인이 '잘 맞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하면 무조건 만나야 된다. 많이 만나는건 좋지만 나쁜 사람을 만나는건 별로다. 나처럼 나쁜 남자다 느껴도 빨리 못 나오는 사람들은 애초에 나쁜 사람을 안 만나는게 맞다"고 했다.
또 손연재는 "남자가 내가 꾸미고 다녀야 예쁘다고 생각하면 힘들다"며 "상대에 예의를 갖추는 수준에서 편하게 지내는게 좋다"고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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