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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리랜드'의 회장 임채무는 딸인 운영기획실장 임고운과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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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채무는 "나도 이번에 본전은 될 줄 알았는데 투자금의 3분의 2가 완전 적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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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심지원은 등장과 함께 할아버지 임채무를 향해 "또 우리 엄마 혼내고 계셨어요?"라며 엄마를 보호하는 아들의 모습을 드러내 임고운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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