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6천억원을 넘겼다고 3일 밝혔다.
이 ETF의 지난 달 31일 종가 기준의 순자산액은 6천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동안의 자금 유입액은 약 900억원이었다.
해당 ETF는 메모리, 비(非)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의 4개 핵심 분야에서 각각 세계 1위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편다.
포함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편입 비중 26.54%), ASML(18.72%), TSMC(18.39%), 엔비디아(17.76%) 등이 있다.
이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03.49%로, 국내 상장된 글로벌 반도체 ETF의 6개월 평균치(73.22%)를 크게 상회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 ETF는 글로벌 반도체의 주도 기업에 집중해 투자하는 전략의 유효성을 실제 성과를 통해 입증했다"며 "반도체는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할 섹터"라고 강조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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