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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이적시장부터 케인의 거취는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바이아웃 조항이었다.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일정 기간에 따른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조항을 통해 구단들은 케인을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케인이 바이에른에 떠날 의사만 있다면 조항 발동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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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자, 친정팀 토트넘을 시작으로 EPL 구단, 유럽 명문 빅클럽들의 이름이 케인과 함께 거론됐다. 토트넘으로서는 손흥민이 지난여름 10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난 상황, 케인이 복귀한다면 다시금 팀의 구심점과 에이스를 구할 수 있게 된다. 케인 또한 아름다운 커리어 마무리를 위해 친정팀으로 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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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와의 계약이 마지막을 바라보는 바르셀로나 입장으로서는 케인은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 케인 또한 분데스리가에 이어 라리가 정복을 위해 도전을 택할 수도 있다. 다만 케인이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더라도 재정 요건은 변수다. 바르셀로나는 그간 꾸준히 선수 영입 과정에서 연봉 문제가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케인의 높은 연봉이 선수 등록에 장애물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케인이 토트넘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진 이적설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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