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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홍현희, 인생 턱선 장착...유재석도 깜짝 "인물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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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극한의 자기관리로 16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가 달라진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2일 홍현희는 자신의 개인 게정에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홍현희는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서도 이전과 달라진 얼굴로 유재석, 이효리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인물이 났다. (턱살이) 날아갔다"고 김탄했고 이효리는 "요즘 특별히 건강을 위해 뭘 하냐"라 물었다.

필라테스와 운동 등으로 관리하고 있는 홍현희는 "(턱살을) 날렸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며 "원래 자기 전까지 먹었다. 아직에도 끅끅 댔는데 대사가 너무 느려 몸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남편 제이쓴 역시 "현희가 요즘 저녁을 안 먹는다"고 끄덕이며 공감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