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조정석이 '조점석'이라는 부캐릭터에 과몰입, 선배 이서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에는 '처음 만났는데 이미 친한 조점석 X '조각미남' 지창욱·도경수 먹방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조정석은 "초대 손님들이 약간 늦으셔서 기다리고 있다. 시간 약속은 매니저분들이 잘 지켜줘야 하는데, 못 지키신 것 같아서 이따가 얘기해 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게스트들이 몇 분 지각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5분"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참기도.
이윽고 게스트 지창욱, 도경수가 도착했고 두 사람의 일일 매니저 이서진, 김광규도 등장했다. 이서진, 김광규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촬영을 위해, 이날 지창욱과 도경수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바.
조정석은 반갑게 인사하는 이서진에게 "또 오해하신다. 제가 조정석 씨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저는 얼굴에 점이 있는 조점석이다"라며 부캐릭터 콘셉트에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 업계는 시간 약속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매니저분들이 시간 약속을 되게 안 지키신다"라며 쓴소리를 했고 이서진은 "로드 매니저가 운전이 서투르다"라며 김광규 탓으로 돌렸다. 김광규도 "죄송하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는데 이서진 매니저가 20분 넘게 지각을 했다"라며 이서진 탓으로 돌렸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싸우는 척 상황극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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